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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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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 고도화된 XR 솔루션 구축
버넥트가 고도화된 XR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 지능형 분석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공장의 제조 로봇 공정에 고도화된 XR 솔루션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실시간 실감형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작했다. 또한 데이터 연동을 통해서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버넥트 솔루션 적용으로 기존의 모니터 기반 생산 관리와 사고 인지 방식을 XR 모니터링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산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설계 기간과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원격 협업과 긴급 대응이 수월해짐에 따라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실현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솔루션 구축 경험을 보유한 버넥트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통해 가상 주문과 생산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분석 협업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버넥트와 함께 XR 기술 기반의 설계 협업 및 모니터링, 원격 협업 시스템 구축 등의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는 스마트 제조에 대한 연구 개발, 시험, 테스트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 기관들과 스마트제조에 대한 해법을 찾는 곳이다.   버넥트는 나이스 기술신용평가(NICE TCB) TI-2 등급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솔루션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89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22-09-20
다쏘시스템-군산대, 스마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협력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와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과 군산대학교는 6월 15일 스마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글로벌 기업 선진 사례 및 신기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 ▲군산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 협력 ▲산업체 응용기술 발전을 위한 협의체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또한, 플랫폼의 도입 초기부터 대학,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유도,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해 자원과 기술의 공유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공통된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여 지역 기업의 이익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사인 아스펜스는 양 기관과 함께 산학연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전략적 기획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는 “미래 인재들은 앞으로 디지털 세대의 주역이 되어 국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기관 및 기업의 인재 양성에 대한 책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다쏘시스템은 군산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제조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군산대학교의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다쏘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조선 해양, 스마트 건설부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미래 수송기계 산업까지 국내외 다양한 학교, 연구소, 산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진정한 지역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6-16
[피플&컴퍼니]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으로 ‘스마트 기업’ 양성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우리나라의 마지막 중소기업청장으로, 현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했던 주영섭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은 SIMTOS 2020 개최기간 중인 2020년 3월 31일 캐드앤그래픽스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SIMTOS 2020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스마트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ICT 융합을 통해 제조업이 바로서는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겠다는 그를 만나 보았다. ■ 최경화 국장, 이성숙 기자   ICT 융합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ICT 융합 기반 신규시장 창출 촉진’ 전략을 개발하고, ICT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 생태계 구축과 관련 기업 및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발족한 민간단체이다.  “ICT 융합 촉진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ICT융합협회’가 아니라 ‘ICT융합네트워크’로 정했다”는 주영섭 회장은 “대내외적인 협의체를 통해 ICT 융합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 컨퍼런스,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방향 제시와 함께 관련 정보 및 지식 확산에 힘쓰며, ICT 융합을 통한 산업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제언 등을 통해 정부 정책개발에도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을 펴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국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발전의 선구자로, ICT 융합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해 온 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정책 과제를 수행하여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보고서를 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이 중 중요 제안이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에 반영되었다. 자체 역량이 약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별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만들자는 제안도 이 중 하나이다.   스마트제조혁신에 집중하다 “제조업은 이제 끝났다”는 일각의 주장은 대단히 위험하고 시대 흐름을 모르는 생각”이라고 말하는 주영섭 회장은 전통 제조산업 경쟁력 없이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주력산업을 진화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고, 新산업이 나온다”고 말한다.  주 회장은 특히 “흑백화면의 휴대폰이 3G, 4G를 거쳐 5G 통신기술까지 적용되며 놀라운 변화를 거듭해 왔지만, 그렇다고 휴대폰이 없어지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출현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무인항공기, 자율주행자동차 등도 마찬가지”라고 예를 들었다. “중요한 것은 기술혁신이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라며, “제조업이 새로운 제조업으로 진화하고 변화하는 것이지, 새로운 산업으로 대체되거나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주영섭 회장이 주력산업을 진화·발전시키기 위해 ‘스마트제조’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진국 모두 제조업 재무장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은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동일한 목적으로 선행 추진하고 있는 독일 등 선진국과 협력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영섭 회장은 “특히 인더스트리 4.0을 선도해 온 독일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양국의 협력은 정부와 민간이 동시에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스마트제조혁신 관련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들과 BMWi(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및 BMBF(독일연방교육과학부)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어 양국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양국은 2019년 4월 개최된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1차 회의’를 가졌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표준화, 사이버보안(IT보안), 인재육성/교육, 중소기업협업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의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한편 ICT융합네트워크는 2018년 7월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제조업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민간 주도의 제조 혁신 관련 전문가 모임인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을 발족했다.  현재 포럼은 ‘스마트제조혁신’ 방안 및 전략 도출과 함께 우리나라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아울러 한독 제조혁신 협력회의에도 민간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은 주영섭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조정위원회와 1분과(비즈니스 모델 혁신), 2분과(제조 시스템 혁신), 3분과(인재양성), 4분과(국제 협력), 5분과(생태계)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트윈에 대한 가치 공유에 앞장 주영섭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4차 산업이라는 말은 없다. 1차 산업(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 등), 2차 산업(제조업, 광공업 등), 3차 산업(상업, 서비스업 등) 각각의 산업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ICT융합)이 입혀져 각 산업이 상호 융합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시스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주 회장은 “스마트공장은 ‘자동화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일반적인 자동화는 ‘대량생산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인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다품종 소량생산, 개인 및 맞춤 생산 등 고객니즈와 생산 공정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혁신을 이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시키는 것이 바로 스마트공장”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제조혁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ICT 융합의 정확한 개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주영섭 회장은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강연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제조시스템 혁신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및 디지털 트윈 응용 방향을 공유해 왔다.  주영섭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으로 가기 위해서 디지털트윈의 역할이 무엇이며, CPS에서 가장 구체화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개념과 전개방향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만 혁신한다고 해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마트 공장이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 기업, 스마트 국가로 발전해 나가야 하며 비즈니스 혁신이 중요하다.  주영섭 회장은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스마트제조혁신을 ‘스마트공장’ 차원을 넘어 ‘스마트기업’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제대로 보여주는 전시회로 ‘하노버메세’와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전시회)’가 있듯이, SIMTOS는 국내외 제조업 기술트렌드와 장비 발전방향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주 회장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는 SIMTOS 전시회와 디지털 트윈 등 관련 컨퍼런스에 좀더 많은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의사결정권자 등이 참여하여 몸소 체험하고 느껴서 스마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1-31
아주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위한 산학협력 교육 실시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의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에 요구되는 전략, 공정, 자동화, 지능화 분야 지식을 보유한 디지털 융합형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차세대 경영인을 위한 「스마트공장 경영자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다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 및 다양한 협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하는 'AJOU Valley'(지역기반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많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도입 시 자금과 인재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는바, 이러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공장 경영인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스마트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 구축방법 및 기술습득은 물론 뿌리 산업을 영위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성공리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광사우(대표: 이동수, 이명열)와 스마트제조를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Center)를 견학하고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메이커스페이스도 살펴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막연했던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생산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본 교육을 공동기획한 아주대학교 산합협력단 엄상현 PM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및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0-01-21
[포커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제조산업을 위한 지능화 기술의 현황과 이슈 짚어
최근 정부가 제조업 스마트화를 위해 ‘AI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지능형 공장 구축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10월 2일 코엑스에서 스마트 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 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AI 팩토리 콘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산업의 빅데이터/AI 활용 방향 모색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와 AI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제조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및 기술 공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연설에서는 ▲AI 팩토리 글로벌 트렌드 ▲국내 대기업 제조 지능화 사례 ▲산업 지능화를 위한 플랫폼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 철강 및 자동차 분야의 AI 활용사례, AI 기반의 지능형 재해 예방 사례 등 다양한 AI 적용 방안 및 지능형 공장 구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회장인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는 개회사에서 “스마트 공장의 최종 목적지는 ‘지능화된 공장 구현’인데,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시점에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학습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의 품질 못지 않게 전문 인력과 역량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치사슬 전반의 스마트화가 필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윤찬 수석 변호사는 “스마트 공장을 자동차라고 한다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엔진, 데이터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제조 혁신이라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공장의 디지털화뿐 아니라 제품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가치가슬 전반의 스마트화가 필요하다”고 짚으면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커피 업체인 스타벅스는 모바일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혁신하고, 매장의 장비를 IIoT(산업 사물인터넷)로 연결해 원두의 품질과 수온 등 정보를 수집해 고장을 예측하는데 활용했다. 또한, 레시피를 IIoT로 업데이트하고 주문 이력과 재고 상황 등을 파악해 전세계의 회원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으로 메뉴를 추천한다. 전세계에 40만 개 이상의 협력사를 갖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는 글로벌 구매 관리 시스템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사이버 보안 역량이 더 높고, 최신의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임러가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라는 것이 윤찬 수석 변호사의 설명이다. 엘리베이터 업체인 티센크루프는 IoT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의 기구구조뿐 아니라 조명, 공조, 난방 등 모든 요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장을 사전 예측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장의 소음이나 시각 정보 등을 분석해 생산 공정상의 이상을 사전 예측하는 한편, MR(혼합현실) 장비인 홀로렌즈를 활용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고객 경험 개선까지 이루었다. 윤찬 수석 변호사는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운영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고객 경험 혁신 ▲제품/서비스 혁신 등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예측과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을 이루고, 이를 다시 제조 영역에 피드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윤찬 수석 변호사   긴 호흡으로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라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는 CPS(사이버-물리 시스템)를 도입해 공정의 각 단계별로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으로 가시화하고 이를 연결해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스레드’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CPS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가시화하고,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해 그 결과를 현실에 피드백한다. 특히 제조 영역의 CPS는 IIoT,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의 기술뿐 아니라 가상 모델 기술, PLC/MES/ERP 등의 IT 기술, 가상 모델의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운영기술(OT) 등을 적용해, 공장 전체의 실시간 모니터링이나 데이터 수집/분석/제어, 예측 처방 위한 시뮬레이션 등을 할 수 있다. 김태환 전무는 “제조 CPS를 위해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사람의 개입 없이 획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및 지능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현대중공업은 강재 절단-용접-공장-물류-도장-조립 등의 공정요소마다 가시화를 위해 IIoT를 도입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들을 연결해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의 2.4배 크기인 조선 야드(yard)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조선소 가운데 처음으로 무선 데이터 전송을 위한 기업용의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건물이나 설비의 문제 탐지를 위한 드론 도입, 공장 전체의 실시간 현황 파악을 위한 AI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김태환 전무는 “데이터로 궁극적인 가치를 만들려면 우선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 공장은 AI를 포함해 다양한 기술의 총합이며, 디지털 기술 도입의 성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AI에 대한 환상을 버릴 것”도 주문했다. 제조 분야에서 AI는 아직 도입되기 시작한 신기술이며, 성숙도를 더욱 높여야 하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AI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는 산업 도메인에 대한 지식이 낮기 때문에, 현업에서 빅데이터/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전문가가 기술적으로 보완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 김태환 전무의 지적이다.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회장인 김태환 현대중공업 전무   기술 융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의 송병훈 센터장은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이 연결되는 DNA 패러다임을 소개하면서, “제조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AI의 기반이 되며, 서비스 통합과 공장 자산의 가상 제어 등을 공장 레이어와 연결하고 통합하는 융복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 모델 구축 ▲공급/수요자 관점의 협력 모색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인큐베이팅 ▲데이터의 디지털/분석/업종별 활용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기술 실증 및 고도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산업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 등 제조 분야의 AI 접목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활동 내용도 소개했다.  송병훈 센터장은 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제조 현장에서는 산업 인공지능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해결하고자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대학교와 협력해 실제 생산 라인의 데이터나 이슈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학기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공급기업 세미나와 기술을 소개하는 엑스포 등 생태계를 확산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송병훈 센터장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1-01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제조 산업의 AI 활용 전략과 사례 소개
최근 정부가 제조업 스마트화를 위해 'AI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지능형 공장 구축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10월 2일 코엑스에서 스마트 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 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AI 팩토리 콘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회장인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는 개회사에서 "스마트 공장의 최종 목적지는 '지능화된 공장 구현'인데,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시점에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학습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의 품질 못지 않게 전문 인력과 역량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와 AI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제조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및 기술 공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연설에서는 ▲AI 팩토리 글로벌 트렌드 ▲국내 대기업 제조 지능화 사례 ▲산업 지능화를 위한 플랫폼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이 외에도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 철강 및 자동차 분야의 AI 활용사례, AI 기반의 지능형 재해 예방 사례 등 다양한 AI 적용 방안 및 지능형 공장 구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윤찬 수석 변호사는 "스마트 공장을 자동차라고 한다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엔진, 데이터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제조 혁신이라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공장의 디지털화뿐 아니라 제품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가치가슬 전반의 스마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운영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고객 경험 혁신 ▲제품/서비스 혁신 등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예측과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을 이루고, 이를 다시 제조 영역에 피드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는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를 도입해 공정의 각 단계별로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으로 가시화하고 이를 연결해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스레드'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로 궁극적인 가치를 만들려면 우선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 공장은 AI를 포함해 다양한 기술의 총합이며, 디지털 기술 도입의 성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의 송병훈 센터장은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이 연결되는 DNA 패러다임을 소개하면서, "제조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AI의 기반이 되며, 서비스 통합과 공장 자산의 가상 제어 등을 공장 레이어와 연결하고 통합하는 융복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 모델 구축 ▲공급/수요자 관점의 협력 모색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인큐베이팅 ▲데이터의 디지털/분석/업종별 활용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기술 실증 및 고도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산업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 등 제조 분야의 AI 접목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활동 내용도 소개했다. 
작성일 : 2019-10-02
산기평, 기술 내비게이션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발표와 산업별 전략 소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 개최 KEIT, 스마트제조 R&D 정책방향 발표 및 산업별 실행전략 공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중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발표와 ‘스마트공장 R&D 업무 협약식’, ‘스마트공장 수직·수평 통합 전략 토론’을 비롯해 주요 업종별 고도화 패키지 R&D 사업 발표 등이 함께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수립의 공감대 형성 및 대·중·소 협력 제고를 위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정양호 KEIT 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에 R&D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로드맵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해 생산시스템을 혁신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발표된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전략(2018년12월) 및 2019년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의 핵심은 스마트 제조 생태계의 수직·수평적 통합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IT와 운영기술(OT), 설비와 데이터 간 결합은 수직축으로 삼고, 스마트 제조 가치사슬 발전 등을 수평축으로 삼아 스마트 제조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KEIT 등 관련기관은 로드맵 달성을 위해 스마트 생산시스템 패키지, 스마트 제조공정 등 스마트 제조 장비를 고도화하고 첨단기술과 시스템 융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양호 KEIT 원장은 “국내 제조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데 이번 R&D 로드맵이 기술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야 한다”며 “R&D 파급력을 키우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는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KEIT,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 등 스마트공장 유관기관과 삼성SDS, 현대로보틱스, 네이버 및 R&D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R&D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스마트공장 R&D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삼성SDS 이병곤 고문,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두산중공업 주성철 고문,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송병훈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전자 등 주력산업의 OT/IT 통합 방향과 공공 테스트베드 및 민간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한 ‘스마트공장 수직·수평 통합 전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조선산업 및 반도체산업 통합 패키지, 제조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등을 주제로 한 ‘주요 업종별 고도화 패키지 R&D 사업’ 발표도 진행했다.
작성일 : 2019-06-06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 KOFAS 2019 개최
기계와 ICT의 융합으로 한층 발전된 디지털기술과 제조업의 융복합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5월 14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005년 CECO 개관 전시회로 개최된 이래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춰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하고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51개사 381부스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고성능 3D 관련기기, 난삭재 가공을 위한 스마트기계 등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상생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스타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스마트공장 우수 기술 및 관련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전략 구축 방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최근 기계산업 트렌드를 보여줄 세미나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강연회, NCS기반 취업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과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할 “디지털 제조혁신 세미나”, 스마트 금형 설계, AR 솔루션 등 선진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기계산업 역사를 반추하는 “기계산업 발자취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UAE, 카타르 등 5개국 12개사 유력바이어와 출품업체 80여개사를 Match-making하여  수출상담을 지원하며 “지역연계 NCS기반 취업캠프”에서는 기계업체와 전문대 및 특성화고를 연계하여 취업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는 동남권 최대 자동화 전문전시회로, 기계산업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기계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며, 2만여명의 관람객과 약 5억불의 계약 및 상담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성일 : 2019-05-14
KOFAS 2019,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기계와 ICT의 융합으로 한층 발전된 디지털기술과 제조업의 융복합화를 한눈에 살펴볼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CECO 개관 전시회로 개최된 이래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하고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51개사 381부스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고성능 3D 관련기기, 난삭재 가공을 위한 스마트기계 등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상생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스타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스마트공장 우수 기술 및 관련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전략 구축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KOFAS 2019에서는 최근 기계산업 트렌드를 보여줄 세미나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강연회, NCS기반 취업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핵심기술과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할 디지털 제조혁신 세미나, 스마트 금형 설계, AR 솔루션 등 선진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기계산업 역사를 반추하는 기계산업 발자취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작성일 : 2019-05-07